ZIP의 공동체

본 프로젝트는 데이터를 저장할 때, 압축하고나 압축을 풀어주는 파일 확장자 ‘ZIP’이자 사람이 가정을 이루고 생활하는 마을 구성의 최소 단위인 ‘집’에서 시작합니다. ‘작은 것을 통해 보는 역사’를 연구하는 미시 사적 방법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공간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작은 데이터들로 추적해 보고자 합니다.

참여작가 : 고정원, 김기성, 이선구, 이지영, 정연지, 홍덕은

5월 ~ 8월까지 총 4개월의 리서치 및 창작활동이 진행됩니다. 이후 8월 19일 부터 창작활동 결과보고전이 릴레이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